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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5 2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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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해 온「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이 14일을 끝으로 6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나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도록 돕는 소통 촉진자이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 참여자들의 결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 10 ~ 6. 14일까지 총 24시간(일 4시간, 총 6주)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방법, 실습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구미 문화도시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교육생 30명을 선발했고, 하루 4시간의 집중도 높은 교육을 29명이 마지막까지 참여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 성황리에 마쳤다. 


서영수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이번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이 앞으로 구미시 문화도시 거버넌스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퍼실리테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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