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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3 1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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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P&B 엔터테인먼트

전작 드라마 ‘우와한 녀’에서 프로페셔널 연변 가사도우미로 극중 사건의 중심이 되면서 명품 연기파배우 대열에 오른 배우 박리디아가 ‘응사’ 후속작 ‘응급남녀’(감독 김철규 극본 최윤정)에서는성형외과 의사로 변신했다.

첫 촬영장에서 박리디아의 강렬한 비비드컬러에 커다란 꽃장식으로 헤어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깃털 코트에 귀여운 코사지를 얹어내는 럭셔리 4차원 패션을 선보여 스텝진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얼마전 46세라는 나이를 당당히 공개하면서 20대를 능가하는 반전 몸매를 공개한 수영복화보를 선보이면서, 몸매의 신으로 등극하더니 이번 작품에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패션으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박리디아의 패션를 미리 접한 이들의 반응은 ‘4차원 패션 매력있네’ ‘아무나 따라할 수 없어’ ‘화려한 카리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90년대 전지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톱 모델 출신 박리디아는 이번 ‘응급남녀’를 통해 “’내가 원조 패셔니스타’라는 것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박리디아는 디자이너 토니 권의 브랜드 안소니 앤 테스 모델로 발탁돼 오는 17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오프닝쇼 무대에 설 예정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톱 모델의 귀환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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