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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30 22: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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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대에서 중소기업인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울주군 중소기업 발전전략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인 상호 간의 소통 강화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중소기업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지원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행복한 리더, 유쾌한 소통’을 주제로 양내윤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거제시 지역명소인 김영삼대통령 전시관과 생가 방문, 거제 식물원과 외도 보타니아 탐방 등 기업인 간 친목 도모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이순걸 울주군수와 박종우 거제시장이 워크숍에 함께 참석해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과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원경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중소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들간 새로운 정보 제공 및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 중소기업이 잘되고 발전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일으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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