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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5 2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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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25일 군청 문수홀에서 디지털 문해교육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급속히 확대되는 비대면 생활문화에 소외된 정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총 10회에 걸쳐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가의 필요성과 역할 스마트폰 기초 및 인터넷 검색과 활용 키오스크 활용 방법 디지털 문해교육 수업 기획() 작성방법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이 이뤄졌다.


울주군은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하고, 과제발표 등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26명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


수료생들은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읍·면 디지털 문해교실에서 지역사회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자원활동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문해 소외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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