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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5 23: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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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교부 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울산 남구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재난관리 우수도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2023년 재난관리평가는『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전국 338개 재난책임기관(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6,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실적과 현장평가 등을 종합하여 최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울산 남구는 예방, 대비, 복구 등 36개 지표 전 과정에 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최우수기관으로 확정되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남구는 2015년 안전도시조례를 제정·공포하여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8년 지역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지역최초로 안심귀가서비스를 구축하여 위기상황 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CCTV관제센터와 경찰에 연결,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한 밤길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9일에는 울산 최초로 안전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인 산업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가 최우수기관 선정 평가를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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