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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4 2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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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23일 올해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사회 민관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해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과 2023년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자문 요청과 협조사항 질의 및 토의를 진행했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촌면에 위치한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과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을 지원한다. 치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전화(☎204-28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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