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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4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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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곤지정사(주지 만성)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 곤지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100(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 쌀 기탁 행사는 곤지정사가 1998년부터 매년 이어온 행사로 부처님의 자비 실천을 위한 신도들의 모임 함께 사는 모임이 모금한 성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지 만성스님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곤지암읍 관내 위기 이웃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이 없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수 곤지암읍장은 “1998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기부를 실천해주신 곤지정사의 신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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