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5-16 22:04:17
기사수정



울주군 두서면이 15일 K-Water 울산권지사(지사장 김수근),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동식)와 취약계층 빨래 픽업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서비스는 대곡댐 주변 두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Water 울산권지사는 대형세탁기와 대형건조기를 1대씩 기증하고, 두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를 활용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 취약계층 세대의 이불을 방문 수거해 세탁,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하게 된다. 


K-Water 울산권지사 김수근 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빨래 픽업 서비스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지역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원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4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