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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5 2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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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천사나눔이웃’에 2개 사업장이 새롭게 가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박준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천사나눔이웃’ 45, 46호점에 가입한 가야식물원(의왕시 덕영대로 111-1)과 까페 떼루와 삼동점(부곡중앙남7길 10)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가야식물원 전병룡 대표와 떼루와 오현정 대표는 “부곡에서 영업하는 만큼 이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정기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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