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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5 2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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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연구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적업무 워크숍은 시·군별 지적분야 담당공무원 100명의 관계자가 모여 지적업무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 및 과제별 분임토의를 통해 지적업무 관련 연구풍토 조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적행정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도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11. ~ 5.12. 양일간 소노벨 경주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 토지정보과 이영지 주무관은 2021~2022년 동지역에 추진했던 지적도면 DB정비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후 도면정비의 방향성 제시」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심사는 1차(23개 과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과제에 대해 2차 발표를 거쳐 진행됐다.

 

이 주무관은 공직생활 3년여된 새내기로 평소 지적업무에 열의를   가지고 현장중심사례를 발굴하고자 했던 점이 높은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최우수 과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적세미나에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사정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연찬을 통해 일선공무원의 역량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에게 최상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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