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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5 2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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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서대구역 이용객의 행정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5월 2일부터 운영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서대구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구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의 여러 차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접근성 향상을 위해 2층 고객대기실 앞에 설치하였다.


 이용시간은 5시 30분부터 24시까지로 연중무휴 이용가능하며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노약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촉각모니터, 음성안내 서비스, 화면 상하반전 기능 등이 제공된다. 


서구는 총 9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서구청 ▶내당1동·상중이동·원대동 행정복지센터 ▶대구의료원으로 5개소이다. 관내 무인발급기 설치장소와 운영시간, 발급 가능한 서류 등 세부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대구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원편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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