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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0 2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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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9일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경상북도, 재난거점병원 3개소 공동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경산소방서 대원 등 35명 대상으로 재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 교육 및 도상훈련’을 했다.


이번 교육은 밀양세종병원 화재 사고, 이태원 사고 등을 참고해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동부권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 의료진과 공동으로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비상매뉴얼에 따라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설치와 운영, 인근 병원으로 중증도별 이송과정까지 실질적인 현장 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훈련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상황에서 사상자를 줄이는데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초기대응 역할이 중요하다”며 , “이와 같은 교육·훈련을 상시 실시해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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