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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4 2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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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4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진보로타리클럽의 박효찬 회장이 시를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인 울옥리 출신으로 자인초등학교와 무학고등학교를 졸업한 박효찬 회장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하는 로타리의 강령에 따라 불우이웃돕기, 복지시설 지원 및 농촌 일손 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박효찬 회장은 “내 고향 경산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로타리 정신에 입각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어두운 곳의 등불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며 300만원을 기꺼이 기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평소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진보로타리클럽 박효찬 회장님의 경산 사랑에 감복했다. 로타리클럽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서 기부할 수 있고, 전자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기부자는 전국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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