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중동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인출)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쿠폰’ 20매(100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인출)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쿠폰’ 20매(100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쿠폰’ 사업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공연 관람, 외식업체 이용 등 쿠폰 사용처를 아동이 선택할 수 있도록 아동의 자율성을 보장했다.
정인출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사랑 가득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게 선물을 마련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각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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