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5월 4일부터 14일까지(11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흙, 만남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광주 도예명장전과 중국도자교류전 등의 전시행사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도자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4일 개막식에서는 조선시대 왕에 도자기를 진상했던 『진상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 도자기의 명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2024년 세계 관악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광주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악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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