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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4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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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음식점 운영에 꼭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음식점 영업자를 위한 식품 위생관리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식중독 예방법 등과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과 음식점 위생 등급제 내용을 책자에 담아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 및 안전한 식품 생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음식점 인허가를 위한 영업 신고 방법과 구비서류 안내 등 신고 절차도 담고 있어 신규 영업자들에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참고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 책자는 식품접객업 인허가부서에 비치해 신규 영업자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며, 추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에 참여하는 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영업자들이 안내 책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련 법규 위반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없길 바란다. 또한, 식중독 예방법을 숙지해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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