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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4 2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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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일부터 23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클럽부에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총 44개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클럽부에 참가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은 전주비전 스포츠클럽과의 첫 경기에서 51:20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서귀포 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하고, 완주 스포츠클럽을 상대로 65:28로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으로 클럽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의왕 G-스포츠클럽 소속 장동규 선수는 이번 대회 클럽부 MVP, 최완승 감독은 클럽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최완승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굳은 의지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 전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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