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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4 1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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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쌀을 활용한 산업 전반 활성화를 위해 ‘쌀소비 촉진 활성화 리빙랩’위촉식을 21일 개최했다.


쌀소비 활성화 리빙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로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쌀가루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논의 ‧ 시험개발 ‧ 협력체계 구축을 취지로 쌀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 및 협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시 농업기술센터는 제과·제빵·떡 등 쌀가루 가공 관련자 11명을 위촉했으며 올 한해동안 △쌀가루 활용 가공품 개발 지원 및 평가 △쌀가루 활용 우수 현장 벤치마킹 등의 활동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의 실험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의 개발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쌀의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해 국비 쌀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3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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