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4-18 21:38:25
기사수정




당진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관광홍보관에서 기지시 줄다리기민속축제 및 테마관광,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중앙회가 주관해 2004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박람회로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99개 기관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충청남도와 함께한 공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와 사진찍기 좋은 주요 관광지, 그리고 당진시 테마관광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요관광지 홍보영상 상영 및 관광안내책자와 주요관광지 리플릿 같은 홍보물 배부와 면천두견주백련막걸리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증정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당진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와 당진시 주요관광지 그리고 당진의 전통주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었고, 당진의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당진의 관광자원 홍보마케팅 추진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34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