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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5 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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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개최된 수미창조포럼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2일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수성구형 종합사회복지관 모델 개발을 주제로 수미창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연구 및 타 시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사회복지관 모델 이해를 통해 수성구 종합사회복지관의 변화 및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4명의 지역복지 전문가, 수성구 내 종합사회복지 관장 및 직원, 수성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의 종합사회복지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 발제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시복지재단 안기덕 연구위원은서울시 지역 밀착형 사회복지관의 이해와 전망서울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장은지역 밀착형 사회복지관, 복지관의 미래인가?’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강상훈 교수는 수성구 동 중심 실천 서비스(지역 밀착형 등)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발제가 모두 끝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앞으로 지역복지 및 복지관 발전 방향에 대한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으로 타지역 복지관 이해 및 향후 지역복지 방향성에 대해 전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향후 수성구 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사회가 분절화되는 것을 막고 지역 내 주민의 참여와 화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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