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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1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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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전동 중앙로에서 펼쳐진 청소년 문화존 전경.

이천시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이 『201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3년마다 청소년이용현황과 프로그램, 조직과 인력, 시설운영 및 관리 등 제반분야에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조계형 관장은 “이번 결과는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운영법인 BBS이천시지회(회장 강영환)의 후원,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소속된 청소년지도인력 9명이 청소년육성지도 관련자격증을 50개정도 취득하는 등 자기개발과 스스로의 역량향상에 노력한 덕분”이라며 “특히 이천시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2010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우수평가, 2007 ․ 2009 청소년문화존 최우수평가, 2010청소년문화존 우수평가의 쾌거를 이뤘으며, 이러한 우수평가결과로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전국적인 벤치마킹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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