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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2 2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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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오늘건강(APP)을 활용해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310명에게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 건강을 살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블루투스 기기(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와 화면이 부착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선별 대여하고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등)오늘건강앱을 통해 개별 건강미션을 부여한다.

 

건강미션은 혈압·혈당 측정하기, 매일 걷기, 약 먹기등으로 앱을 통한 비대면 모니터링으로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 오늘건강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작년 11월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자이신 계양동 신OO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아리아와 함께 노래도 듣고 말벗도 되고, 대화로 도움 요청도 가능하니 너무 안심되고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안병숙 보건소장은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개선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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