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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3 2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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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강남에 소재한 보령종합건설() 김종준 회장이 고향 해남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3월 첫 최고액 기부를 실천했다.


보령종합건설()는 주로 관급공사를 수주받아 시공하는 중소기업으로 1990년 설립된 기원건영으로 출발해 1999년 흥륭종합건설()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 김종준 회장 취임 후 2005년 하성종합건설()를 합병하여 현재의 보령종합건설()로 성장했다.


화원면 화봉리 출신인 김 회장은일등정신으로 도전정신으로라는 구호와 함께 17년간 보령종합건설()를 혁신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2021년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100% 증가한 27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해남 출신 기업인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선뜻 최고액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감사의 뜻을 길이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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