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05 14:12:06
기사수정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2014년 새해를 책임질 액션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가 오는 22일로 개봉일 변경을 확정했다.

프랑스액션영화의대가뤽베송감독과할리우드명품배우로버트드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같은 달 개봉을 앞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함께 각각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 및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목을 끈다.

스타일리쉬 액션 코미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전직 범죄조직 보스(로버트 드 니로)가 그의 조직원 밀고로 인해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로 피신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액션 영화의 귀재 뤽 베송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해 더욱 신뢰를 얻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시나리오를 읽어보자마자 뤽 베송 감독에게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작품이라 관심을 모은다. 특히,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그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단골 배우들이 있을 만큼 배우 선택에 있어 확고한 의사를 밝히는 바 있다.

그런 그가 제작에 참여한 ‘위험한 패밀리’ 또한, 그의 영화 ‘좋은 친구들’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했던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위험한 패밀리’에서 아들부터 아내까지 누구 하나도 조용할 날이 없는 거친 가족을 지닌 전직 조직 보스로 분해 과감한 액션과 함께 유쾌한 스토리로 국내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여러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돌아와 오는 9일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월 스트리트 실존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 작품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2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