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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2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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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3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2023년 1학기 울주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주아카데미는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품격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과 울산대학교 관학 협력을 통해 올해 2개 학기로 운영된다.


이번 1학기에는 △노후설계지도사 △심리상담사 △쉽게 배우는 생활풍수 △나도 홈바리스타 △색연필로 그리는 꽃세밀화 △약초발효와 효소의 이용 등 총 6개 과정에 수강생 총 120여명이 참여한다.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민들이 싱그런 젊음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만큼, 전문성과 재미를 더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울주군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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