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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2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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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은 3일 경기도청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광주시의 도로건축물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지원을 요청하고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현안사업인 성남-광주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20억원,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광주 종합운동장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총 90억 원 등 총 1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약속을 염 부지사에게 당부했다.


현재 광주시의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는 극심한 상황이다.


인구와 자동차는 늘어나는 데 반해 상수원 보호 규제로 묶인 시의 특수한 상황으로 도로 등 개발은 제한된 탓이다.


시 인구는 올 1월 기준 40만 2,527명으로 10년 전인 20131월의 28만 5,336명에 비해 41%가량 급증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연평균 10% 가까이 증가하여 2020년 기준 등록 대수가 20만여 대를 기록했다. 2명 중 1명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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