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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3 2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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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이 본격적인 개학철을 맞아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현장으로 발을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 아침 운서동 삼목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봄철 새학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앞 방어운전 등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항녕 삼목초등학교 교장, 삼목초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과 함께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살피고 보행 안전 지도를 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구청장은올해에도 인천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15차례에 걸쳐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어린이·청소년들의 안전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왔다. 특히 삼목초 앞 캠페인은 지난해 113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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