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는 3. 2.(목)부터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일반진료」 운영을 재개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체계 강화로 대면 민원업무를 중단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 환자감소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 코로나 방역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일반진료를 재개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3. 2.(목)부터는 일반진료를 재개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및 감기ㆍ몸살, 관절염 환자 등에 대한 대면진료를 실시하며,
3. 20.(월)부터는 운전면허적성검사, 건강진단서 발급, 산전검사, 예비부부 건강검진 등 각종 검사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미 재개하여 운영중인 보건증발급(22.6.13) 및 한방진료(22.7.1)를 포함하면 보건소 업무가 대부분 재개되고 있으나, 일부 미개재 업무(물리치료, 구강보건, 예방접종)는 향후 코로나19 상황 및 보건소 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그동안 보건소 업무중단으로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건소 고유업무가 정상화되어 구민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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