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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1 2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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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오는 31일부터 26일까지 월남 이상재 나라사랑 체험관에서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민족기록화전을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순회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행주대첩, 동학농민군 백산봉기,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 만민공동회 등 외세침략에 대항한 우리민족의 투쟁정신을 그림으로 재현한 민족기록화 21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독립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담은 독립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내 손으로 만드는 태극기 스탬프체험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표현한 민족기록화를 직접 보며, 독립을 향한 이상재 선생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재 선생 생가지는 올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상재 선생의 나라사랑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관, 삼일절 개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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