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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7 2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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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이 아현중학교 축구부 학생에게 마이크를 건네며 일대일로 대화하고 있다. (), 박강수 구청장이 아현중학교 축구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7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아현중학교 축구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박 구청장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마련된 자리로, 감사패와 함께 학생들의 손 글씨로 채운 롤링페이퍼도 함께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현중 축구부 학생들이 얼마 전 열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마이크를 전달하며 친근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나갔고 학생들은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축구를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현중학교 축구부는 총 41(3학년 12, 2학년 14, 1학년 15)의 축구 인재들을 양성 중이며, 지난해 전국중등축구 저학년리그 서울 강동 1위에 이어 올해 27일 제주도에서 열린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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