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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4 0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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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무안21 협의회는 지난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1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상임의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022년도 사업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이남신 신임 상임의장을 선출했다.

 

푸른무안21협의회는 환경 정화활동, 환경 교육 홍보사업 등을 통해 무안군 환경에 대한 실천과 감시자로서 활동하며 9개 읍면에 지부를 두고 회원 4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 선출된 이남신 상임의장은 무안군 환경보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임명된 임원진 및 회원들과 함께 2023년 계획된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강의, 교육 등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이남신 상임의장님과 임원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무안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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