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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2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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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강우영 당진농협조합장, 오성환 당진시장, 전철수 당진농협지부장, 김경식 합덕농협조합장, 김영길 당진시청출장소 지점장


 

NH농협 당진시지부와 14개 당진지역농협 임직원이 2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7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NH농협 당진시지부의 사회공헌 기금과 당진시 관내 농협 임직원 667명이 집중 모금 기간 중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은 기부처의 기탁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구호 물품을 방한용품 침낭으로 확정하고 당진 전통시장에서 침낭 176개를 구매해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 당진시지부는 당진시 출연 기관인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경찰서 연계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물 제작 및 부착 사회적약자 지역농산물(백미떡국 떡 등) 지원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등과 같은 맞춤형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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