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14 20:56:20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중구여성회관(관장 이미선)은 도배기능사 자격증 봉사팀이 지난 10일 북성12통 경로당에서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도배 봉사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활동으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대상지를 정했다.

 

특히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 자격증 과정의 강사·수강생 등 10여 명이 재능기부 차원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도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중구여성회관에서 배운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실습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정말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여성회관 도배 봉사자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게 됐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중구여성회관이 배움을 봉사와 나눔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18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