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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9 2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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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면장 배태수)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창촌교회(담임목사 김범식)9일 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축하 후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통한 관내 출산율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배태수 내면장과 김범식 창촌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내면행정복지센터는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주민에게 출산축하 후원금 사업을 홍보하고, 창촌교회에서는 자체부담으로 희망자에 한해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 후원금을 지원한다. 출산축하 후원금은 9일부터 업무협약 종료 시까지 지원된다.

 

배태수 내면장은 이번 출산축하 후원금 지원사업이 출산율을 높이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 내면의 출생신고 수는 20208, 20215, 202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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