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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9 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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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9일 청 내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부시장 주재하에‘2023년 당진시 안전관리계획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당진시 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총괄 점검하고 보다 개선된 2023년 당진시 안전관리계획을 설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32개 부서가 추진하는 3개 분야에 걸친 사업은 총 293, 835억 원 규모로 39개의 재난 유형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사업에 대한 추진 대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올해 당진시는 자연 재난 분야 38개 사업(277억 원)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224개 사업(499억 원) 안전교육훈련 및 안전취약계층 지원 31개 사업(59억 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전국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으로 나누어 계량화한 수치인 지역 안전 지수가 하락한 점을 지적하면서 개선대책 마련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민호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다양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 부서와 유관 기관의 협조가 긴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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