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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9 2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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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미소미가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당진쌀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미소미는 양곡도정전문 업체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통해 당진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몽골싱가포르두바이 등으로 2016년 두바이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120톤 가량의 당진쌀을 수출하고 올해는 수출목표를 200톤으로 설정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우수한 당진 농산물의 세계화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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