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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7 2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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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읍 복지기동대(대장 임건)는 지난 6일 회원 5명과 성남3리 김하진 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찾아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치매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이 주거환경 내 벽지와 장판이 낡아 불편을 겪고 있어 시행했으며 복지기동대는 힘을 합쳐 내부를 말끔히 정리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참석해 주신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연결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무안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읍 복지기동대는 사회취약 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민관 협동 복지 인적 안전망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 개선하는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체감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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