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준)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 수급자 등 지역 취약가구 35세대에 오곡떡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오곡떡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 인했다.
한상준 위원장은 “오곡떡을 맛있게 드시면서 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그 소원이 이뤄져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한 8 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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