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01 22:54:23
기사수정



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미영)2월부터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쉼터·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이 대상인 치매예방교실은 27일부터 718일까지 주 3(, , ) 운영하며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한 두뇌건강놀이, 웃음치료, 실버로빅, 원예, 치매예방체조 등 치매예방에 관심이 많은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지재활(쉼터) 프로그램은 220일부터 530일까지 주 3(, , ) 오전에 운영하며, 치매 환자 가족들의 정보교류와 힐링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215일부터 41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치매예방교실 등 프로그램을 축소 운영 했지만 올해는 치매예방교실과 인지재활(쉼터) 프로그램을 연 3, 가족프로그램은 연 4기로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영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치매안심센터(053-663-3811)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15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