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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1 12: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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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정신보건센터는 동두천시와 양주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과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1일과 13일 2회에 걸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은 최근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 그리고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의 발생률이 높아 저 연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집단화, 조직화 되는 경향을 보여 그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요즘, 제2의 부모라 불리는 초등학교 교사대상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모두에게 적절한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신적인 피해를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교사들의 관심과 역활을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정신보건센터는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학교와 연계 협력하여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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