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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6 14: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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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회(회장 이재기)는 경산지역 드림 스타트 대상 아동의 학습 능률을 높이고,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2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노트북 4(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민회는 20085월 결성된 순수교육봉사단체(회원수 40)로 교육도시 경산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노트북과 무료 안경 쿠폰을 후원하고 있다.

 

우민회 이재기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노트북 지원이 아동들의 학습 능률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매년 후원하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산시도 아동들의 공평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여 모두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앙정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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