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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8 0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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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 9일 운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설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530kg(5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문재 지부장은 14년째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를 후원하여 아름다운 지역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 지부장은 돼지고기 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한돈으로 배부르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매년 한결같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후원품은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품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마을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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