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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8 0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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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와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은 17일 자매도시 신안군청을 방문해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또한, 이날 동행한 황승연 영동군의회 부의장, 김은하 의원, 김종욱 영동군 새마을회장 등 영동군 대표단은 총 420만원을 기탁 하며 기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111월 자매도시 연을 맺은 신안군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양 군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과 영동군은 지난 20211115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2927일 비금도를 명예섬으로 선정, 이날 17일 김종욱 영동군 새마을회장을 명예 비금면장으로 위촉하는 등 상호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 문화 분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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