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연)는 지난 5일‘착한가게’에 동참한 정성레저(대표 이재숙)와 풍천도민물장어직판장(대표 김재현)에 사랑의 열매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상점을 의미하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초부터 기부문화 조성과 동참을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착한가게 13호점 ‘정성레저’ 이재숙 대표는 “평소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착한 가게에 관한 기사를 보고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착한가게 14호점 ‘풍천도’ 김재현 대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영종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김종연 위원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두 사업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032-760-88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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