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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06 2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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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서천군에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열풍이 훈훈하게 펼쳐지고 있다.

 

LM코리아는 지난 5일 서천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 300벌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LM코리아는 특수 자수 퀼팅 전문기업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서천군에 방한복과 이불 후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혁만 LM코리아 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서천군을 찾아 김장김치 30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2월 개관한 이래 독거어르신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 여건 개선 사업 등 사회에 온정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서천군에 라면 5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드린다, “기부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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