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자문위원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장면.

지난4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회장 이병도) 홍성민 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민 자문위원은 2022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으로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홍성민 자문위원은 제18기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간사와 제19기 기획홍보분과장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평화통일에 관한 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확고한 평화통일 의식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성민 자문위원은 현재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보령시에서 개최된 제24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소속 기관이 대회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로써 홍성민 국장은 소속 기관 대통령상 수여와 개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 소위 말하는 2022년도 더블 크라운을 달성한 유일한 사람으로 남게 됐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지역 활동가로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을 할 결과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지역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주신 만큼 자문위원 역할에 더 충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