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우)학생과 교사가 지난 23일 (재)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545,620원)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우)는 지난 23일 학생과 교사가 함께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545,620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정화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고자 매년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그 수익금을 매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부해왔다.
특히, 이번 아나바다 장터 행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많은 학생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과 교사분들이 있어 지역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미래 인재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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