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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2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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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해피트리요양원의 장공자 원장이 22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평생 기부 프로그램 평온()한 기부에 동참했다.

 

해피트리요양원은 쾌적하고 편안한 입소 시설과 재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장기 요양 기관으로, 노인성 질환이나 치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 간호·물리 치료, 인지·재활 치료, 원예 치료 등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피트리요양원 장공자 원장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다 보면 남양주 지역에도 온정이 넘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온기를 전해 주신 장공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1억 원 기부 약정으로 평온()한 기부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공자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평온()한 기부1억 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내 삶에 온정을 더하는 평생 기부 플랜!’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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