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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2 2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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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시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례 중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4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서구에서는 ‘납세자 곁에는 언제나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주민의 니즈별 맞춤 세무상담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신규입주예정아파트 주민과 중소기업 맞춤 세무상담 외에도 외국인과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도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세금을 거두는 것만큼이나 납세자들에게 보장된 권리를 찾아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권익 보호 및 납세자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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