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 마명리에 거주하는 김종현·이청옥 부부가 지난 20일 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 부부는 작년에도 후원금 20만원 기탁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를 위해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청옥 씨는 대한적십자 마산면회장 및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마산25봉사단 반찬 봉사 활동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문 회장은 “우리 지역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종현·이청옥 부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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